구글 네이버 검색노출(SEO) 즉시반영하기


상용 웹서비스의 경우 SEO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지면서 많은 글들을 블로그에서 찾아볼 수 있다.
이번 포스팅에서는 SEO기본 설정을 완료하고 네이버/구글에 반영요청을 통해 빠르게 반영하는 방법을 알아보자.

선행작업

  • (필수) 메타태그와 SEO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정된 웹서비스
  • (필수) 배포된 웹서비스의 ROOT에 존재하는 robots.txt
  • (권장) robots.txt에 sitemap.xml의 경로가 표시되어 있고, 해당 위치에 sitemap.xml이 존재

Quick Guide( 네이버 -> 구글 )

상대적으로 네이버의 수집제한이 더 널널하고 가이드나 안내가 한글화가 잘 되어 있으니 (당연한 말이지만..)
네이버 먼저 SEO 진행하는 걸 강력히 추천한다.

  1. 네이버 웹마스터 도구에 접속한다.
  2. 로그인 후 사이트를 추가하고 소유확인을 진행한다. (HTML 파일업로드 권장)
  3. [검증] > [robots.txt] 에 들어가 수집요청한다.
  4. sitemap.xml 파일이 있는 경우 [요청] > [사이트맵 제출] 을 진행한다.
  5. [검증] > [웹 페이지 최적화] 에서 확인을 눌러 현재 SEO 상태를 확인한다.
  6. 페이지 최적화 검증에서 검색로봇 수집 항목 콘텐츠 항목은 모두 초록색 OK가 되도록 수정한다.
  7. [설정] 에서 (수집제한 설정하지 않음) 에 체크 후 확인 버튼을 누른다.
  8. [설정] 에서 (수집주기를 빠르게) 를 선택한 후 확인 버튼을 누른다. [1] [2]
  9.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[요청] > [웹페이지 수집] 메뉴에서 수집을 요청한다.
  10. 새로고침 후 요청완료수집성공으로 변경된 것을 확인한다.
  11. [현황] > [수집현황][색인현황] 에서 반영된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.
  12. 네이버 검색창에서 site:도메인명으로 검색하면 반영여부[3]를 확인할 수 있다.
  13. http https www. 등 사이트에 접속가능한 모든 도메인을 개별로 등록해서 위의 과정을 다시 진행한다.

google

  1. 구글 Search Console에 접속한다.
  2. 로그인 후 [속성추가] 를 눌러 사이트를 추가하고 소유확인을 진행한다. (google analytics 권장[4])
  3. [크롤링] > [robots.txt 테스터] robots.txt를 제출한다.
  4. sitemap.xml이 있는 경우, [크롤링] > [Sitemaps] 에 들어가 등록한다.
  5. [크롤링] > [Fetch As Google] 메뉴에서 (데스크톱)을 선택한 상태에서 가져오기 및 랜더링[5]을 클릭한다.
  6. [크롤링] > [Fetch As Google] 메뉴에서 (모바일: 스마트폰)을 선택한 상태에서 가져오기 및 랜더링을 클릭한다.
  7. 가져오기 상태가 접수중에서 (완료/일부 완료)가 되었다면, [>>] 버튼을 눌러 미리보기 상태를 확인한다. [6]
  8. [색인 생성 요청] 버튼을 눌러 reCAPCHA를 완료하고 [URL 및 직접 연결되는 링크 크롤링][7]을 눌러 색인생성을 요청한다.
  9. URL 및 링크된 페이지 색인 생성 요청됨 문구를 확인한다.
  10. [크롤링] > [크롤링 통계][Google 색인] > [색인 상태] 를 통해 색인 생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.
  11. 구글 검색창에서 site:도메인명으로 검색하면 반영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. [8]
  12. http https www. 등 사이트에 접속가능한 모든 도메인을 개별로 등록해서 위의 과정을 다시 진행한다.
  13. 추가적으로 구글은 여러 URL을 설정한 경우 우측상단의 바퀴모양의 [설정] > [사이트 설정]에서 대표 도메인을 설정해주어야 한다.

  1. [1]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없지만, 볼륨이 크거나 트래픽이 많은 서비스라거나 혹은 AWS같은 곳에서 트래픽당 과금을 하고 있거나 할 경우 약간 문제가 될 수 있다. SEO 반영을 확인하는 즉시 수집주기 일반으로 변경해주는 걸 권장한다.
  2. [2]실제 수집주기를 사용해본 결과는 그냥 빠르게가 체감상 합리적이다. 일반의 경우 <일반을 선택하시면 검색 로봇이 사이트에 최적화된 주기로 방문하게 됩니다.> 라는 문구로 보아 sitemap의 frequency를 참조해서 주기를 설정하거나 이전의 페이지 업데이트 빈도를 통해 수집주기를 자동설정할 가능성이 높은데, 이 경우 정작 원하는 순간에는 우리 Yeti가 여러분의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.
  3. [3]실제 반영은 경험상 (약 0분에서 60분)이다. 하지만 수집요청을 처음한 것이 아니고, 이전에 색인이 들어가있던 페이지의 경우 반영이 조금 늦을 수 있다.
  4. [4]Naver와 마찬가지로 google도 html파일 업로드를 공식적으로 추천한다. 하지만 SEO작업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구글 GA를 통한 성과분석도 도움이 되기에 여기서는 google analytics를 통해 소유 인증하는 것을 추천한다.
  5. [5]구글봇이 수집한 형태대로 미리보기를 하지 않으려면 랜더링은 하지 않아도 된다.
  6. [6]일부완료로 표시된 경우 미리보기 하단을 확인하면 로딩이 안될 스크립트나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. 덧붙여서 bot의 경우 동기방식으로 크롤링을 하기 때문에, 최초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를 수 있기에 확인이 필요하다.
  7. [7][URL 및 직접 연결되는 링크 크롤링] (30일 10회): 전체 색인을 재생성(a tag의 허용된 link를 follow하면서 전체 페이지 탐색)
    [이 URL만 크롤링] (30일 500회) : 해당하는 주소에 대한 크롤링
  8. [8]실제 반영은 경험상 (약 3~4시간)이다. 특히 한국 시간 저녁 8~9시 경에 일괄적으로 돌아서 처리되는 듯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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